[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즐거운 추석 준비는 지역 농·축·특산물로 하세요."
경남 창녕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창녕축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우포따오기장터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우포따오기장터 특판행사 사진[사진=창녕군] 2023.09.19 |
우포따오기 장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창녕한우 및 버섯, 강정, 주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와 사과, 단감, 샤인머스캣, 멜론 등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창녕한우와 제철 과일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며, 우리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식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낙인 군수는 "올 추석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군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직거래장터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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