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리에서 입상 노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압구정고)가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6위를 했다. 두 선수는 7일 듀엣 프리에서 입상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은 테크니컬과 프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리영과 허윤서가 6일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테크니컬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6 psoq1337@newspim.com |
이리영-허윤서는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테크니컬에서 201.9967점(예술 점수 91.2000점, 수행 점수 110.7967점)을 받아 10개팀 중 6위에 자리했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 왕류이-왕첸이이 266.57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53.7433점을 얻은 일본의 히가 모에-야쓰나가 마시로가 뒤이었다.
3위를 한 아리나 푸시키나-야스민 투야코바(카자흐스탄)조도 218.1633점으로, 이리영-허윤서에 16점 이상 앞선다. 북한 정미연-민해연 조는 202.9900점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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