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0시9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목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1분만인 이날 오전 0시30분쯤 완전 진화했다.
10일 오전 0시9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목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0시30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창고 1동(60㎡)이 전소되고 물탱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화재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