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0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3Q23 Preview: 인내심이 필요해진 시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3Q23 매출액은 4,377억원(-27.6% YoY, -0.6% QoQ), 영업이익은 174억원(-88.0% YoY, -50.8% QoQ)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523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를 하회할 전망.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임. 프로젝트TL은 연말 국내에 먼저 출시되고 글로벌 버전은 아마존게임즈에 의해 2024년 연중 출시될 예정. 모바일게임 신작은 2Q24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 신작 출시 스케쥴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H24부터 시작되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가져올 수 있을 신작은 2024년 말 혹은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아이온2가 될 것. 2021년 말 리니지W를 끝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초대규모 MMORPG 출시가 감소해 유저들의 대기수요가 충분히 누적되었고 아이온2의 높은 IP 인지도를 감안하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기존 대비 22.9% 하향. 목표주가는 신작이 출시되는 2024년 EPS 13,354원에 PER 20배를 적용해 산출. 프로젝트TL의 글로벌 출시 시점을 2024년 하반기로 보수적으로 추정 하였고 모바일게임 신작의 출시 시기 또한 늦춤에 따라 2024년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3,770억원에서 2,930억원으로 22.2% 하향. 아이온2 그리고 이후 다양한 대작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장기 주가 회복가능성은 충분하나 그만큼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50,000원 -> 270,000원(-22.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9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 대비 -22.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30일 5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0,62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0,625원 대비 -18.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0,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500원 대비 -38.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3Q23 매출액은 4,377억원(-27.6% YoY, -0.6% QoQ), 영업이익은 174억원(-88.0% YoY, -50.8% QoQ)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523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를 하회할 전망.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임. 프로젝트TL은 연말 국내에 먼저 출시되고 글로벌 버전은 아마존게임즈에 의해 2024년 연중 출시될 예정. 모바일게임 신작은 2Q24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 신작 출시 스케쥴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H24부터 시작되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가져올 수 있을 신작은 2024년 말 혹은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아이온2가 될 것. 2021년 말 리니지W를 끝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초대규모 MMORPG 출시가 감소해 유저들의 대기수요가 충분히 누적되었고 아이온2의 높은 IP 인지도를 감안하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기존 대비 22.9% 하향. 목표주가는 신작이 출시되는 2024년 EPS 13,354원에 PER 20배를 적용해 산출. 프로젝트TL의 글로벌 출시 시점을 2024년 하반기로 보수적으로 추정 하였고 모바일게임 신작의 출시 시기 또한 늦춤에 따라 2024년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3,770억원에서 2,930억원으로 22.2% 하향. 아이온2 그리고 이후 다양한 대작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장기 주가 회복가능성은 충분하나 그만큼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50,000원 -> 270,000원(-22.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9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 대비 -22.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30일 5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0,62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0,625원 대비 -18.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0,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500원 대비 -38.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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