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삼겹살 합친 이색 상품 등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마트는 캠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을 맞아 캠핑 먹거리를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구워먹기 좋은 캠핑용 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축산매장.[사진=롯데쇼핑] |
대표 상품으로 이색 음식을 즐기는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트렌드에 따라 손쉽게 문어와 삽겹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상품 '문어 삼겹살 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990원에 판매한다.
신선한 양고기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양 사태(램쉥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인 1820원에 선보인다. 양사태는 호주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로,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육즙을 자랑한다.
캠핑 메뉴 전통의 강자 '1등급 한우 채끝' 역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브랜드 삼겹살·목심'도 100g당 각 38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부채살은 40% 할인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에 맞춰 캠핑을 즐기려는 고객들과 함께 가을맞이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