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브랜드 팝업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 |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하나은행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10월 7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잠스트는 대회가 끝나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승리를 위한 준비' 콘셉트로 꾸며진 잠스트 브랜드 부스의 주인공은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남지성이다. 남지성 선수는 실제로 잠스트의 테니스 보호대를 착용하며 활동을 한 바 있고, 잠스트의 앰배서더를 대표하여 이번 부스의 주인공이 됐다.
잠스트 부스는 승리를 위한 준비 앰배서더 존, 승리를 위한 테니스 서포터 추천 존, 코리아오픈 X 남지성선수 ZAMST 'Prepare To Prevail' 포스터 존, 'Prepare To Prevail' Photo EVENT 존 등 총 네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팝업 부스에서는 남지성 선수뿐만 아니라 각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 잠스트 앰배서더와 그들이 추천하는 보호대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보호대 구매도 가능하며, 트라택 플친과 잠스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하기만 하면 포토매틱 코인도 증정한다.
잠스트 관계자는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기념하여 브랜드 팝업 부스를 운영 중이다. 잠스트 테니스보호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보호대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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