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견조한 실적, 아쉬운 업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7.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8,604억원(+39%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4Q23 영업이익 7,528억원(-13% QoQ) 전망, 양극재 부진 심화. 목표주가 700,000원(-13%)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그동안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던 첨단소재(양극재) 부문의 실적 둔화와 부진한 본업 등으로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황. EV 수요에 대한 우려와 높은 메탈 가격 변동성으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 수급 개선에 따른 본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까지 감안할 경우 주가의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8,604억원(+39%,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7,676억원을 상회. 이는 1) 배터리 자회사 호실적, 2) 첨단소재 수익성 방어, 3) 화학 흑자전환에 기인.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1,290억원(-31%)을 기록. 양극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06억원(-26%), 392억원(-6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메탈 가격 급락에 따른 판가 하락과 역래깅 효과로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 다만 IT/EP 소재 중심의 실적 호조세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00,000원 -> 700,000원(-12.5%)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0원 대비 -1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9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5,5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5,500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90,000원 보다는 18.6%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5,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1,450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8,604억원(+39%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4Q23 영업이익 7,528억원(-13% QoQ) 전망, 양극재 부진 심화. 목표주가 700,000원(-13%)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그동안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던 첨단소재(양극재) 부문의 실적 둔화와 부진한 본업 등으로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황. EV 수요에 대한 우려와 높은 메탈 가격 변동성으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 수급 개선에 따른 본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까지 감안할 경우 주가의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8,604억원(+39%,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7,676억원을 상회. 이는 1) 배터리 자회사 호실적, 2) 첨단소재 수익성 방어, 3) 화학 흑자전환에 기인.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1,290억원(-31%)을 기록. 양극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06억원(-26%), 392억원(-6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메탈 가격 급락에 따른 판가 하락과 역래깅 효과로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 다만 IT/EP 소재 중심의 실적 호조세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00,000원 -> 700,000원(-12.5%)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0원 대비 -1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9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5,5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5,500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90,000원 보다는 18.6%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5,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1,450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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