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03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궂었던 시기였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BGF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만원으로 하향. 실적 추정치 하향과 시간 가중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하향. 당분기 실적발표에서 동사는 23년 점포 순증 가이던스를 900개점으로 상향 조정했음(기존 800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여전히 내수 시장에서 점포 수 확장 여력이 견고하단 점을 강조한 부분은 긍정적. 다만, 23년은 유통 업종 내 편의점 업태에 대한 상대적 매력도는 낮아져 있는 상황. 22년 강하게 실현됐던 리오프닝 탓에 업종 전반의 기저 부담이 높고 가계 실질소득 감소와 물가상승 피크아웃까지 이어져 객단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4분기도 명절을 포함한 긴 연휴 해외여행으로 객수가 이탈, 감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업종 기저가 낮아지는 24년 3~4% 이상 기존점 성장이 전제된 증익 구간 진입이 가시화된다면 편의점 업태에 대한 시장 매력도 회복과 함께 추세적 주가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긴 호흡에서의 저점 매수 접근을 권고(현 주가 24년 예상 P/E 11.4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3분기 연결 매출 2조 2,068억원(+7.3%YoY), 영업이익 870억 원(-5%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실적. 당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1% 수준에 불과, 강수 일수가 많았던 날씨와 휴가철 해외 출국자 수 증가 등 비우호적이었던 환경 요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임(객수 -0.1%/객단가 +0.7%YoY). 본부임차형 점포 구성비는 47%(+3%pYoY)로 안정적 증가 추세를 유지했지만 이에 비례한 비용 부담이 가중되었고, 기존점 성장률이 약화된 상황 속 고마진 상품 구성비 또한 하락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둔화(-0.6%pYoY).'라고 밝혔다.
◆ BGF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0원 -> 170,000원(-10.5%)
DB금융투자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 대비 -10.5% 감소한 가격이다.
◆ BGF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5,600원, DB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5,600원 대비 -21.2% 낮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84,000원 보다도 -7.6%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BGF리테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5,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9,933원 대비 -1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BGF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만원으로 하향. 실적 추정치 하향과 시간 가중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하향. 당분기 실적발표에서 동사는 23년 점포 순증 가이던스를 900개점으로 상향 조정했음(기존 800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여전히 내수 시장에서 점포 수 확장 여력이 견고하단 점을 강조한 부분은 긍정적. 다만, 23년은 유통 업종 내 편의점 업태에 대한 상대적 매력도는 낮아져 있는 상황. 22년 강하게 실현됐던 리오프닝 탓에 업종 전반의 기저 부담이 높고 가계 실질소득 감소와 물가상승 피크아웃까지 이어져 객단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4분기도 명절을 포함한 긴 연휴 해외여행으로 객수가 이탈, 감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업종 기저가 낮아지는 24년 3~4% 이상 기존점 성장이 전제된 증익 구간 진입이 가시화된다면 편의점 업태에 대한 시장 매력도 회복과 함께 추세적 주가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긴 호흡에서의 저점 매수 접근을 권고(현 주가 24년 예상 P/E 11.4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3분기 연결 매출 2조 2,068억원(+7.3%YoY), 영업이익 870억 원(-5%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실적. 당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1% 수준에 불과, 강수 일수가 많았던 날씨와 휴가철 해외 출국자 수 증가 등 비우호적이었던 환경 요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임(객수 -0.1%/객단가 +0.7%YoY). 본부임차형 점포 구성비는 47%(+3%pYoY)로 안정적 증가 추세를 유지했지만 이에 비례한 비용 부담이 가중되었고, 기존점 성장률이 약화된 상황 속 고마진 상품 구성비 또한 하락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둔화(-0.6%pYoY).'라고 밝혔다.
◆ BGF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0원 -> 170,000원(-10.5%)
DB금융투자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 대비 -10.5% 감소한 가격이다.
◆ BGF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5,600원, DB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5,600원 대비 -21.2% 낮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84,000원 보다도 -7.6%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BGF리테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5,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9,933원 대비 -1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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