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9일 CJ ENM(035760)에 대해 '생각보다 빨라진 흑자 전환'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긴 터널을 지나 다시 흑자의 길로.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기존에도 4분기는 흑자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번 실적 통해 흑자 기조 공고화. 4분기는 TV광고 성수기이며 티빙 요금제 인상으로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다시 영업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 티빙은 객단가 상승(12월 요금제 인상, 1분기 광고요금제 도입), 제작비 효율화로 연간 450억원 가량의 적자 축소 예상. 피프스시즌은 지연됐던 작품들의 딜리버리로 연간 250억원 이상 손익 개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출액 1.11조원(-6% YoY, +6% QoQ), 영업이익 74억원(-71% YoY, 흑전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손실 160억원을 상회. 연결 자회사인 피프스시즌의 적자 개선과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호조 영향. 미디어플랫폼: 매출액 3,143억원(-8% YoY, -8% QoQ), BEP 달성. 영화드라마: 매출액 3,262억원(-9% YoY, +42% QoQ). 음악: 매출액 1,700억원(+1% YoY, -13% QoQ) 기록. 커머스: 매출액 3,003억원(-3% YoY, -13% QoQ)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7,000원 -> 77,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4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1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21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3,214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0,000원 보다는 28.3%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2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684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긴 터널을 지나 다시 흑자의 길로.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기존에도 4분기는 흑자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번 실적 통해 흑자 기조 공고화. 4분기는 TV광고 성수기이며 티빙 요금제 인상으로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다시 영업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 티빙은 객단가 상승(12월 요금제 인상, 1분기 광고요금제 도입), 제작비 효율화로 연간 450억원 가량의 적자 축소 예상. 피프스시즌은 지연됐던 작품들의 딜리버리로 연간 250억원 이상 손익 개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출액 1.11조원(-6% YoY, +6% QoQ), 영업이익 74억원(-71% YoY, 흑전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손실 160억원을 상회. 연결 자회사인 피프스시즌의 적자 개선과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호조 영향. 미디어플랫폼: 매출액 3,143억원(-8% YoY, -8% QoQ), BEP 달성. 영화드라마: 매출액 3,262억원(-9% YoY, +42% QoQ). 음악: 매출액 1,700억원(+1% YoY, -13% QoQ) 기록. 커머스: 매출액 3,003억원(-3% YoY, -13% QoQ)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7,000원 -> 77,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4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1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21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3,214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0,000원 보다는 28.3%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2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684원 대비 -2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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