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박완식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김태원 상인회장과 상인 회원들을 만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애로사항을 들었다.
영등포시장 상인들이 카드 사용 관련 건의를 하자 박 사장은 "고객이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하는데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 사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 의지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왼쪽 세번째)이 11월13일 영등포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김태원 상인회장(왼쪽 두번째) 및 상인들과 호박죽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2023.11.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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