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1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3Q23 Review: 기다린 만큼 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6.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0개 분기만의 흑자전환, 기대보다 가팔랐던 턴어라운드. 3Q23 연결 영업이익은 2.0조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6조원)를 상회. 요금 인상 효과, 원재료가 하락, 기타 비용 감소가 종합적으로 영향. 4분기에도 흑자. 긍정적인 시각 유지하는 이유. 산업용 요금 인상 및 SMP 하락으로 4Q23에도 흑자 전망. 기다린 만큼 더: 재무구조 정상화 위해 여전히 주택용 요금 인상 필요. 손익 개선에도 재무구조 정상화 필요성은 여전. 총선 이후 주택용 요금 인상 기대.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000원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3Q23 연결 영업이익은 2.0조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6조원)를 상회하고 당사 추정치에 부합. 요금 인상 및 누진제 효과로 ASP가 +10.3% QoQ 상승한 반면, SMP와 석탄 발전단가는 각각 -3.0% QoQ, -14.1% QoQ 하락. 발전 믹스 역시 예상 수준. UAE 원전 사업에서의 기자재 원가가 감소하면서 기타 비용 항목도 줄어듦. 별도 영업이익은 적자(-6,799억원)를 기록했는데, 7월 초부터의 정산조정계수 상승 영향으로 추정. 4Q23부터 정산조정계수 하락과 함께 별도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할 예정.'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0.0%)
메리츠증권 문경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450원, 메리츠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2,450원 대비 24.7% 높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7,000원 보다도 3.7% 높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0개 분기만의 흑자전환, 기대보다 가팔랐던 턴어라운드. 3Q23 연결 영업이익은 2.0조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6조원)를 상회. 요금 인상 효과, 원재료가 하락, 기타 비용 감소가 종합적으로 영향. 4분기에도 흑자. 긍정적인 시각 유지하는 이유. 산업용 요금 인상 및 SMP 하락으로 4Q23에도 흑자 전망. 기다린 만큼 더: 재무구조 정상화 위해 여전히 주택용 요금 인상 필요. 손익 개선에도 재무구조 정상화 필요성은 여전. 총선 이후 주택용 요금 인상 기대.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000원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3Q23 연결 영업이익은 2.0조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6조원)를 상회하고 당사 추정치에 부합. 요금 인상 및 누진제 효과로 ASP가 +10.3% QoQ 상승한 반면, SMP와 석탄 발전단가는 각각 -3.0% QoQ, -14.1% QoQ 하락. 발전 믹스 역시 예상 수준. UAE 원전 사업에서의 기자재 원가가 감소하면서 기타 비용 항목도 줄어듦. 별도 영업이익은 적자(-6,799억원)를 기록했는데, 7월 초부터의 정산조정계수 상승 영향으로 추정. 4Q23부터 정산조정계수 하락과 함께 별도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할 예정.'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0.0%)
메리츠증권 문경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450원, 메리츠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2,450원 대비 24.7% 높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7,000원 보다도 3.7% 높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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