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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에코프로비엠, '견조한 NCA 출하량, 다만 유럽 수요 둔화 우려' 목표가 260,000원 - DB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3년11월21일 09:42

최종수정 : 2023년11월21일 09:4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21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견조한 NCA 출하량, 다만 유럽 수요 둔화 우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3.10월에도 한국 NCA 양극재 수출량은 여전히 견조항 상황이지만, 일부 고객사 향으로 NCM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기에 유럽 수요 둔화에 따른 출하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다만 이러한 출하 부진 및 실적 둔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며, 그룹 차원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추가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유효. 다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전구체 증설 지연 및 아직은 낮은 내재화율 등을 고려하면 수직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은 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업황 둔화가 심화될 경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Hold를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4Q23E 매출액은 1조 6,706억원(-7.4%QoQ), 영업이익은 663억원(+44.6%QoQ, OPM 4.0%)으로 재고평가손실 규모 감소에 따른 증익을 전망. 매출액의 경우 4분기 유럽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8.4%QoQ 전망)와 판가 하락 지속 영향에 전 분기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수익성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재고 수준(2Q23 1.3조원→3Q23 1.1조원)과 판가 하락세 둔화에 따른 재고평 가손실 규모 축소에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0원 -> 260,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정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2023년 07월 13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05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6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85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850원 대비 -13.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30.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8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1,025원 대비 30.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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