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현장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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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관련 4개 실국 7급이하 청년공무원 30명이 현대자동차 등 5개기업 견학에 나선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울산시는 경제분야 청년공무원,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견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경제관련 4개 실국의 7급 이하 청년공무원 30명이 참가한다.
견학 기업은 5개사로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고려아연, LS MnM 등이다.
청년공무원들은 이날 견학에서 방문 기업체 생산 시설을 둘러보면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키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청년 공무원들이 '산업수도' 울산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현장 중심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