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대통령, BIE 대표단에 "2030 부산엑스포 통해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풀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엑스포, 따뜻한 화합·연대 장소 될 것"
ODA 자금 확대해 맞춤형 개발협력 추진
무탄소연합 선도…디지털 개발격차 해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2030년 부산엑스포를 개최해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 문제를 포함해 인류가 마주한 도전과제들을 국제사회와 함께 고민하여 풀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BIE 대표 초청 오찬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행사에서 "부산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의 현대사를 상징하는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이시레물리노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6.22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부산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의 현대사를 상징하는 도시"라며"70여 년 전 공산 침략을 받았을 때 부산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후에는 원자재 수입과 상품 수출의 거점으로서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견인한 어머니의 탯줄과 같은 도시"라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원조물자가 도착하던 부산은 이제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국제 항구도시로서,세계 각지의 물류와 산업,첨단기술, 문화와 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잘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 엑스포는 세계인 누구나 참여하여 고유의 문화와 기술을 소개하고,보다 나은 미래 비전을 이야기하는 화합과 연대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부산이 그러한 축제의 무대를 여러분께 선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인류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ODA 자금을 대폭 확대해서 수원국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스스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개발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민간의 참여가 더해진다면, 개발협력의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은 KOICA의 지원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기존에 3일 이상 소요되던 말라리아 진단을 15분으로 단축한 기기를 개발해서 개도국에 보급했다"라며 "대한민국의 ODA는 수원국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저탄소에너지 확산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탄소중립을 얼마나 앞당기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를 추가 공여하는 한편,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 ODA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전,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의 이용을 확산함으로써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각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디지털 ODA를 대폭 확대하여, 디지털 취약국들의 교육, 보건, 금융 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여 약속은 올해 9월 우리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에도 잘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기에 담긴 디지털 개발협력 확대 의지와 국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져오는 혜택이 전 인류 사회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책임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