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GS그룹은 2024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칼텍스 재무실장 유재영 부사장을 GS파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재영 GS파워 대표. [사진=GS] |
유재영 GS파워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 학·석사를 취득한 후 LG경제연구원, LG회장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GS, GS EPS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GS칼텍스로 이동해 경리부문장, 회계부문장을 거쳐 2018년 재무실장에 선임됐다.
전사적 투자·비용을 관리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자금·회계·세무·전략구매업무 등을 총괄하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및 재무 건전성 확보에 꾸준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그룹은 "앞으로 GS파워 대표로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경험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업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1967년생 ▲서울대 경영학 학·석사 ▲LG경제연구원 ▲LG회장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GS ▲GS EPS 경영지원부문 ▲GS칼텍스 경리부문장 ▲회계부문장 ▲재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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