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술 소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2일 오후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제17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기술 발제를 준비했으며, 폐리튬 이온전지를 재활용하는 환경친화형 자원순환 기술과 2D 나노소재를 활용해 제조 기술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첨단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제17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사진-대전시[ 2023.12.07 nn0416@newspim.com |
주제 발표 후에는 창업기업가들이 함께 자유롭게 질의응답하고, 네트워킹과 기술 지원 상담 시간도 갖는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창업진흥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부터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정례화해 미래 전략 ABCD 4대 핵심산업과 창업기업들이 원하는 첨단기술을 주제로 수요맞춤형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혁신기술교류회가 민․관․학․연의 R&D 기술 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첨단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확산하고 대전이 딥테크 기술창업의 메카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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