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4일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2024년 전망: 이제 LNG 해운사로 보아야한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과거대비 크게 증가. 2020~2022년 영업이익 급증이 팬데믹 관련 물류대란에 따른 벌크선 시황의 일시적 호황의 결과였다면, 2023년에도 견조한 영업이익은 Shell社와의 대선 계약 개시에 따른 LNG선 부문의 구조적 이익 증가 때문. 2023년 1~3분기 누적 LNG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5.4%(521억원) 늘어난 774억원을 기록. 다만 경상적인 영업이익의 규모가 크게 확대됨에도 시중 금리의 상승으로 이자비용이 늘어나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줄어들었음. 그 결과 영업이익 증가가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 금리 하락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은 2,738억원(+0.3% YoY)을 기록할 전망.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9.6% 하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23.5% 상회하는 것. 2024년 BDI는 연평균 1,161pt로 전년대비 9.0% 하락할 전망. 벌크선 시황 악화는 전체 연결 매출액의 19.4%(2024년 기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는 Spot 및 대선 사업에 영향을 줌. 또한 대부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달러로 계상되므로 원/달러 환율 하락(2024년 평균 1,273 원/달러 예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요인이 될 전망. 2024년 벌크선, LNG선, 탱커선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9% 감소, 1.8% 감소,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대한해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원 -> 2,300원(+4.5%)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강성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원은 2023년 06월 2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6일 2,2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3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해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00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500원 대비 -8.0%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6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KB증권이 대한해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0원 대비 -1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해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과거대비 크게 증가. 2020~2022년 영업이익 급증이 팬데믹 관련 물류대란에 따른 벌크선 시황의 일시적 호황의 결과였다면, 2023년에도 견조한 영업이익은 Shell社와의 대선 계약 개시에 따른 LNG선 부문의 구조적 이익 증가 때문. 2023년 1~3분기 누적 LNG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5.4%(521억원) 늘어난 774억원을 기록. 다만 경상적인 영업이익의 규모가 크게 확대됨에도 시중 금리의 상승으로 이자비용이 늘어나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줄어들었음. 그 결과 영업이익 증가가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 금리 하락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은 2,738억원(+0.3% YoY)을 기록할 전망.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9.6% 하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23.5% 상회하는 것. 2024년 BDI는 연평균 1,161pt로 전년대비 9.0% 하락할 전망. 벌크선 시황 악화는 전체 연결 매출액의 19.4%(2024년 기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는 Spot 및 대선 사업에 영향을 줌. 또한 대부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달러로 계상되므로 원/달러 환율 하락(2024년 평균 1,273 원/달러 예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요인이 될 전망. 2024년 벌크선, LNG선, 탱커선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9% 감소, 1.8% 감소,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대한해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원 -> 2,300원(+4.5%)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강성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원은 2023년 06월 2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6일 2,2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3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해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00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500원 대비 -8.0%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6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KB증권이 대한해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0원 대비 -1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해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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