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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효성중공업, '단기 숨고르기는 불가피했으나 가야 할 방향은 변함 없다' 목표가 235,000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2월14일 08:58

최종수정 : 2023년12월14일 08:5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4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단기 숨고르기는 불가피했으나 가야 할 방향은 변함 없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해링턴 마레(부산 북항 아파트) 청약 부진에 따른 실적 영향 우려는 기우. 4Q23 영업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비용 측면의 몇 가지 변수로 상당수준 미달 전망. 목표주가는 12/5 상향했었으나 재차 하향. 이는 4Q23 실적 특수성에 따른 단기 숨고르기 요인 감안 및 이격 조정 차원일 뿐 투자의견 변화 없음. 단기적으로는 최소한 내년 1월말 4Q23 실적발표 전까지는 주가 방향성을 잡기 애매한 시기이긴 하나 4Q23 특수성에 대한 상황 인지 및 주가 영향도 상당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분기는 통상적으로 경상적 비용 많이 처리하는 시기 + 올해는 호황에 따른 실적 대호조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몸집을 가볍게 하기 위해 4분기에 Big Bath 컨셉의 전략적 비용 처리 단행 가능성 + 노사간 임단협에 따른 영향(임단협 과정에서의 부분파 업에 따른 다소의 매출 영향 및 임단협 타결에 따른 올해 임금 변화분의 4Q23 반영 영향. 참고로 임단협 타결로 부분파업은 종료된 상황) 등 몇 가지 변수 상존(매출 측면보다는 비용 측면 영향 강함) → 효성중공업만의 특수성.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은 이러한 상황 아님. 이에 따라 4Q23 영업실적은 매출 14,089억원(yoy 18%), 영업이익 816억원(yoy 64%), 영업이익률 5.8%(yoy 1.6%P↑)로서 기본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대호조이나 컨센서스 전망치(매출 14,138억원, 영업이익 1,215억원) 대비로는 매출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33% 대폭 미달 전망'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0원 -> 235,000원(-16.1%)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2023년 12월 05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 대비 -16.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2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2월 05일 최고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35,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0,714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0,714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7.5%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0,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500원 대비 141.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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