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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댕댕이·냥냥이'다 모여라!~ 2023크리스마스 펫쇼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16:09

최종수정 : 2023년12월17일 12:21

-반려동물 산업의 활성화및 삶의 질 향상
-중국 현지 펫용품 제조사도 참가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관람객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펫쇼를 방문하고 있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관람객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관람을 하고 있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관람객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관람을 하고 있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미래전람에 따르면 이번 펫쇼는 반려동물 산업의 마케팅 활성화, 발전방향 제시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열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반려견 전용 생우유를 선보인 부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반려견 전용 비타민 워터를 선보인 부스.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반려견 전용 목욕 타월을 선보인 부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총 150여 개 업체, 25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식품부터 ▲ 용품 ▲가구/장비 ▲패션▲서비스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관람객에게 반려견 목줄을 설명하는 관계자. 2023.12.15 leemario@newspim.com

세부 전시 내용은 △식품: 사료,간식,영양제,의약품 △용품: 미용,목욕,야외놀이,교육훈련,위생,배변 △가구/장비: 하우스,케이지,미용대,호텔장,진열대,캣타워,드라이 △서비스: 병원,교육,헬스케어,간호,장례,보험,출판,IT서비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반려견 전용 패션 의류를 선보인 부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글로벌 펫산업 박람회인 만큼 중국 현지 펫용품 제조사가 참가해 펫제품 들을 직접 소개하고 제품 소싱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이뤄진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 고양이 모래 제품을 선보인 중국 펫품제조사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 고양이 캣타워 제품을 선보인 중국 펫품제조사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 반려견 전용 건조기 제품을 선보인 중국 펫품제조사 지르펫 2023.12.15 leemario@newspim.com

1:1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을 통해 관심 있는 참가사와 브랜드에 대한 유통 제휴 및 협업 상담도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x펫쇼아시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3.12.15 leemario@newspim.com

2023.12.15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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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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