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사무총장 이철수 신부)는 '한국 천주교회 총람 2018-2022년'을 발행했다.
[사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
'한국 천주교회 총람 2018-2022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천주교회는 물론 교황청과 세계 가톨릭 교회에 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제1편 세계 교회에서는, 보편 교회가 이 시대에 어떠한 사목적 응답과 복음적 대안을 제시하였는지, 제2편 한국 교회에서는 분야별 한국 천주교회의 동향을 제3편 자료에서는 한국 천주교회의 주요 소식과 자료 등을 실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주교는 "총람은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적 성찰과 반성의 기록이자, 새롭고 희망찬 앞날을 위하여 사목 계획을 수립하고 희망을 그리는 밑그림의 토대"라고 밝혔다.
주교회의는 1994년 '한국 천주교회 연감'을 펴낸 이후 '한국 천주교회 총람 1995-2003년'과 '한국 천주교회 총람 2004-2012년'을 펴냈다. 이후에는 5년마다 발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 '한국 천주교회 총람 2013-2017년'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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