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훈 부시장 주재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목표달성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남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열린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목표달성을 위한 최종 보고회. [사진=사천시] 2023.12.19. |
이날 보고회는 정량 및 정성지표 담당 3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미달성 예상 지표에 대한 실적향상 방안 논의, 부시장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총 117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최종 결과는 내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훈 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여 마지막까지 전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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