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2일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마진율 방어, 해본 회사가 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더블유씨피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4Q23 매출액 668억원(YoY -12.0%, QoQ +8.4%), 영업이익 114 억원(YoY -47.2%, QoQ +13.0%)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주요 고객사 또한 출하량 증가율이 줄어들어 판매량은 QoQ로 +10.0% 증가 추정. 4Q23 영업이익률(17.1%)은 국내 7,8라인(신규 공법 적용)의 시가동으로 인한 비용 증대로 전년(28.5%) 대비 다소 악화할 것. 동사는 2024년 헝가리 신규 라인, 2025년 북미 생산기지 증설로 인해 향후 고정비 증가는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은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 포인트는 1) 안정적인 주요 고객사 보유와 2)신규 거래선의 추가룰 들 수 있음.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는 프리미엄 고객 向 물량의 대응으로 전기차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 또한, 북미 내 신규 생산기지의 건설을 통해 2027년까지 10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분리막 수요 증가는 더블유씨피의 수혜로 이어질 것. 이 외에도 FEoC의 확정으로 脫중국 기조 속 신규 고객사의 추가가 예정되어 있음. 1H24 중으로 공급 대상 및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발표될 것이며, 본격적인 공급은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됨.'라고 밝혔다.
◆ 더블유씨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교보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5,000원을 제시했다.
◆ 더블유씨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0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1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36.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6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더블유씨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더블유씨피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4Q23 매출액 668억원(YoY -12.0%, QoQ +8.4%), 영업이익 114 억원(YoY -47.2%, QoQ +13.0%)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주요 고객사 또한 출하량 증가율이 줄어들어 판매량은 QoQ로 +10.0% 증가 추정. 4Q23 영업이익률(17.1%)은 국내 7,8라인(신규 공법 적용)의 시가동으로 인한 비용 증대로 전년(28.5%) 대비 다소 악화할 것. 동사는 2024년 헝가리 신규 라인, 2025년 북미 생산기지 증설로 인해 향후 고정비 증가는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은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 포인트는 1) 안정적인 주요 고객사 보유와 2)신규 거래선의 추가룰 들 수 있음.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는 프리미엄 고객 向 물량의 대응으로 전기차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 또한, 북미 내 신규 생산기지의 건설을 통해 2027년까지 10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분리막 수요 증가는 더블유씨피의 수혜로 이어질 것. 이 외에도 FEoC의 확정으로 脫중국 기조 속 신규 고객사의 추가가 예정되어 있음. 1H24 중으로 공급 대상 및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발표될 것이며, 본격적인 공급은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됨.'라고 밝혔다.
◆ 더블유씨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교보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5,000원을 제시했다.
◆ 더블유씨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0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1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36.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6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더블유씨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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