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뉴스핌] 지혜진 홍석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신년을 맞아 부산 일정을 소화하던 도중 습격당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6분쯤 부산 가덕도 신공한 부지를 둘러본 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브리핑을 하던 도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에게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해당 남성은 흉기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의식을 잃은 것으로 확인된다. 구조차가 오전 10시 40분쯤 출동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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