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총선 필승 결의 다짐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이창근 위원장)는 3일 주요 당직자와 당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400여 명 운집(가운데 이창근 위원장)[사진=국힘 하남시당협 사무실] |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시·도의원, 원로당원, 당원들이 대거 참석, '원팀으로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 밝힌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는 개혁과제의 완수는 물론 윤석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온전히 해낼 수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의 완수를 위해 필요한 입법도 289개 법안 가운데 절반도 국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혔다.
특히,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은 새해 덕담과 함께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결속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돌입했다.
yhk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