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6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9일 오후 3시45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한 다가구주택 2층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1.09.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5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거주자 19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5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