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10일 기아(000270)에 대해 '카니발 HEV 신차 출시효과 이연'이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4Q23 실적은 매출액 23.6조 원(+1.8% YoY, -7.7% QoQ), 영업이익 2.5조 원(-3.0% YoY, -11.1%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전년 동기 대비 원화강세를 기록하며 9개 분기만에 영업이익단에서의 부정적 환효과 전환이 예상. 특히 12월의 광명공장 북미향 EV9 생산에 따른 카니발 감산 및 인도전략형 쏘넷 진부화 영향으로 4Q23 도매판매는 국내 13.8만 대(-4.9% YoY), 인도 6.0만 대(-4.6% YoY) 등에서 역성장으로 마감. 2023년 DPS 추정치는 5,500원을 유지하며, 현대차 대비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4년 도매판매 사업계획: 320만 대. 현대차와는 달리 기아는 전년 사업계획과 동일하게 320 만 대(+3.7% YoY)를 유지했으며, EV9 선진시장 출시 및 EV3~5의 BEV 신차 사이클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성장률을 목표하는 것으로 판단. 곧 이어 발표될 2024년 연간 실적 사업계획에도 동일 기조가 반영됐을 것으로 판단. 다만 최근 미국에서의 M/S 축소 추세가 다소 우려스러우며, Q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센티브 인상이 상대적으로 가파를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0원 -> 100,000원(0.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키움증권 신윤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818원, 키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3년 11월 09일 발표한 메리츠증권의 1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1,818원 대비 -17.9% 낮은 수준으로 기아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4,286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4Q23 실적은 매출액 23.6조 원(+1.8% YoY, -7.7% QoQ), 영업이익 2.5조 원(-3.0% YoY, -11.1%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전년 동기 대비 원화강세를 기록하며 9개 분기만에 영업이익단에서의 부정적 환효과 전환이 예상. 특히 12월의 광명공장 북미향 EV9 생산에 따른 카니발 감산 및 인도전략형 쏘넷 진부화 영향으로 4Q23 도매판매는 국내 13.8만 대(-4.9% YoY), 인도 6.0만 대(-4.6% YoY) 등에서 역성장으로 마감. 2023년 DPS 추정치는 5,500원을 유지하며, 현대차 대비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4년 도매판매 사업계획: 320만 대. 현대차와는 달리 기아는 전년 사업계획과 동일하게 320 만 대(+3.7% YoY)를 유지했으며, EV9 선진시장 출시 및 EV3~5의 BEV 신차 사이클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성장률을 목표하는 것으로 판단. 곧 이어 발표될 2024년 연간 실적 사업계획에도 동일 기조가 반영됐을 것으로 판단. 다만 최근 미국에서의 M/S 축소 추세가 다소 우려스러우며, Q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센티브 인상이 상대적으로 가파를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0원 -> 100,000원(0.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키움증권 신윤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818원, 키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3년 11월 09일 발표한 메리츠증권의 1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1,818원 대비 -17.9% 낮은 수준으로 기아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4,286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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