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전세사기 '선구제 후구상' 제도를 통해 피해자들 구제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0일 이영선 예비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한민국 특히 대전에서 가장 큰 민생 문제는 전세사기"라며 "민생변호사를 주장하는 후보로서 현재 시행중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인 '선구제 후구상' 제도를 제시해 피해자 보상을 위해 힘 쓰겠다"고 공약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