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부국증권에서 15일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오로스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부국증권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동사의 주력장비는 국내 유일한 국산화를 이룬 반도체 공정용 오버레이(Overlay) 계측장비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화권 메모리업체 등. 24년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선단공정으로 갈수록 오버레이 장비의 고도화 및 수요확대, 2) 동사 오버레이 장비의 적용처 확대에 따른 라인업 다변화(메모리→비메모리, 전공정→후공정), 3) 오버레이 장비 외 WaPIS-30 (후공정 패키징향 장비로써 WLP 몰딩 과정에서 열 수축차이로 발생되는 웨이퍼 휨 현상을 계측)의 매출성장, 4) 25년 매출을 목표로 진행 중인 Thin-Film 박막두께 계측장비 등 신규장비 모멘텀 등을 들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부국증권에서 '2024년 매출액 673억원(yoy +58%), 영업이익 107억원(yoy +1,238%) 전망. 선단공정에 따른 Steps 증가, 고난이도 어드밴스 패키징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안정적인 수율 확보의 중요성은 여느때 보다 부각. 이에 따라 고객사들의 동사 장비에 대한 수요확대는 지속될 전망. 개발중인 Thin-Film 계측장비의 전공정 내 높은 사용빈도 및 시장규모를 살펴볼 때, 향후 시장 내동사의 중장기적 이익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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