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올해 615억원의 하수도사업 분야 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하수도 정비 사업. [사진=뉴스핌DB] |
시는 하수도사업 신규사업 설계비 5건 17억 원, 기 추진사업 공사비 및 설계비 13건 546억 원, BTL 유지관리 52억 원을 확보했다.
또 ▲연수천 배수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외 3건 245억 원 ▲ 주덕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외 9건 276억 원 ▲노후관로 정비 외 3건 94억 원 등이 포함됐다.
노재홍 시 하수과장은"충주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어렵게 확보한 귀중한 예산을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와 함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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