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6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불확실성만 해소된다면'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12월 19일에 HMM 인수를 위한 유상 증자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공개. 이후 한달동안 주가는 약 20% 하락. 12개월 FWD PBR 은 약 0.4배. 유상 증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바닥을 다지고 밸류에이션 콜이 가능해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매출액 1조 1,668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을 전망.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임. 벌크 부문 매출액 8,251억원(QoQ +8%, 이하 QoQ), 영업이익 947억원(+71%).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 873억원(+3.5%), 영업이익 -47억원(적지). 2024년 벌크 시황 개선을 전망. 중국 경기는 소폭 나아질 것. 인도 건설 시장 성장세가 기대. 중국이 덜 올라와도 인도의 건설 붐이 철광석 수요를 지지할 것. 벌크선 공급은 점점 타이트해짐. 2024년 인도량은 전체 선복의 약 3%로 예상. 물동량 증가분이 선복량 증가분을 넘어설 전망. 오는 3월말에 MEPC 81차 회의가 개최됨. 해운 환경 규제의 경제 적, 기술적 부가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 5월에는 첫 CII 등급이 정해질 것. 등급 부여 이후 시정 조치까지 약 1년의 유예 기간이 있을 것. 당장 올해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 하지만 공급 감소 시그널을 주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 '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원 -> 5,000원(-33.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명지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6일 7,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67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67원 대비 -16.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5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90원 대비 -20.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12월 19일에 HMM 인수를 위한 유상 증자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공개. 이후 한달동안 주가는 약 20% 하락. 12개월 FWD PBR 은 약 0.4배. 유상 증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바닥을 다지고 밸류에이션 콜이 가능해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매출액 1조 1,668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을 전망.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임. 벌크 부문 매출액 8,251억원(QoQ +8%, 이하 QoQ), 영업이익 947억원(+71%).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 873억원(+3.5%), 영업이익 -47억원(적지). 2024년 벌크 시황 개선을 전망. 중국 경기는 소폭 나아질 것. 인도 건설 시장 성장세가 기대. 중국이 덜 올라와도 인도의 건설 붐이 철광석 수요를 지지할 것. 벌크선 공급은 점점 타이트해짐. 2024년 인도량은 전체 선복의 약 3%로 예상. 물동량 증가분이 선복량 증가분을 넘어설 전망. 오는 3월말에 MEPC 81차 회의가 개최됨. 해운 환경 규제의 경제 적, 기술적 부가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 5월에는 첫 CII 등급이 정해질 것. 등급 부여 이후 시정 조치까지 약 1년의 유예 기간이 있을 것. 당장 올해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 하지만 공급 감소 시그널을 주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 '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원 -> 5,000원(-33.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명지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6일 7,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67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67원 대비 -16.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5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90원 대비 -20.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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