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6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실적과 수주 모두 올해가 더 좋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도크에서 20척의 LNGC 병렬 건조로 올해 상반기부터 소폭의 실적 개선세 보일 예정임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따라서 1H24까지는 2H23 대비 소폭 개선된 마진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동사는 올해 하반기 부터 '23년 초에 수주한 Petronas ZLNG와 더불어 고선가 물량의 건조 비중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성장 및 실적개선이 기대. '24년 조선부문은 LNGC 약 25~27척(카타르 2차 15척)과 탱커 약 6척, 그리고 최근 발주세 강한 VLAC 수주가 기대되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상반기 Coral Sul#2 FLNG 1기와 하반기 미국 Delfin FLNG 1기로 올해 감소할 컨선 수주분을 채우고도 남는 수주규모를 기록할 전망. 이에 따라 '23년 대비 더 높은 규모의 수주목표를 제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수주 피크아웃에 대한 과한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승 모멘텀 가져갈 것으로 예상. 전반적인 조선주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 속에서 올해 수주와 실적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동사를 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조업일수 증가 및 고선가 건조물량 비중확대 효과로 4Q23 연결 매출액은 2조 2,809억원(+39.5% YoY, +12.6% QoQ), 영업이익은 804억원(흑전 YoY, +6.0%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 안정적인 흑자기조 유지하며 연초 가이던스인 영업이익 2천억원은 무난하게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예상. '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원 -> 11,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한승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4일 7,8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00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00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2,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36원 대비 3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도크에서 20척의 LNGC 병렬 건조로 올해 상반기부터 소폭의 실적 개선세 보일 예정임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따라서 1H24까지는 2H23 대비 소폭 개선된 마진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동사는 올해 하반기 부터 '23년 초에 수주한 Petronas ZLNG와 더불어 고선가 물량의 건조 비중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성장 및 실적개선이 기대. '24년 조선부문은 LNGC 약 25~27척(카타르 2차 15척)과 탱커 약 6척, 그리고 최근 발주세 강한 VLAC 수주가 기대되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상반기 Coral Sul#2 FLNG 1기와 하반기 미국 Delfin FLNG 1기로 올해 감소할 컨선 수주분을 채우고도 남는 수주규모를 기록할 전망. 이에 따라 '23년 대비 더 높은 규모의 수주목표를 제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수주 피크아웃에 대한 과한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승 모멘텀 가져갈 것으로 예상. 전반적인 조선주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 속에서 올해 수주와 실적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동사를 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조업일수 증가 및 고선가 건조물량 비중확대 효과로 4Q23 연결 매출액은 2조 2,809억원(+39.5% YoY, +12.6% QoQ), 영업이익은 804억원(흑전 YoY, +6.0%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 안정적인 흑자기조 유지하며 연초 가이던스인 영업이익 2천억원은 무난하게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예상. '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원 -> 11,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한승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4일 7,8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00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00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2,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36원 대비 3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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