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건정성 관리와 주주환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023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가 금융당국의 추가 자본 도입 등 건전성 관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2023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13%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다만 3분기말 기준 동사의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9% 이상으로 총주주환원율 30% 이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 동사의 선제적인 자본비율 강화와 건전성 관리가 확대될 수 있는 변동성을 축소 시킬 수 있을 것. 동사는 어려운 업황에도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책은 유지 중. 4분기도 자사주 취득 및 소각 1,000억원을 진행(23.10.26~24.01.25). 2024년에도 기존 자본 관리 정책은 유지하면서 분기 DPS는 상향 시키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적극적으로 진행 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70억원으로 예상. 4분기는 고금리 정기예금 re-pricing 효과로 NIM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문율 spread 축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1.5%p 내외로 기업대출 성장은 둔화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위주로 가계 대출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3,067억원대로 4분기 중 7~80% 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관련 충당금 및 태영건설 등 부동산 PF 이슈로 인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263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263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44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023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가 금융당국의 추가 자본 도입 등 건전성 관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2023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13%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다만 3분기말 기준 동사의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9% 이상으로 총주주환원율 30% 이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 동사의 선제적인 자본비율 강화와 건전성 관리가 확대될 수 있는 변동성을 축소 시킬 수 있을 것. 동사는 어려운 업황에도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책은 유지 중. 4분기도 자사주 취득 및 소각 1,000억원을 진행(23.10.26~24.01.25). 2024년에도 기존 자본 관리 정책은 유지하면서 분기 DPS는 상향 시키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적극적으로 진행 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70억원으로 예상. 4분기는 고금리 정기예금 re-pricing 효과로 NIM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문율 spread 축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1.5%p 내외로 기업대출 성장은 둔화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위주로 가계 대출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3,067억원대로 4분기 중 7~80% 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관련 충당금 및 태영건설 등 부동산 PF 이슈로 인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263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263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44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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