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운임 인상에 거는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글로비스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7조원(-1.7% YoY, +5.7% QoQ), 영업이익은 3,997억원(-10.3% YoY, +4.0% QoQ, OPM 6.0%)을 기록할 전망. 해운 부문에서 용선료 상승과 항만 적체가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PCTC 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PCTC 체선 및 용선료 상승, 가용 선복 부족 현상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음. 2024년 그룹사의 국내 공장발 물량 운임 재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공장발 물량의 경우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선대 확대에 따른 고마진 비계열 물량 확보가 되는 시점에 PCTC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2024년은 전년 대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CKD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 이는 PCTC 운임 인상을 통해서 상쇄가 가능할 것. 물류 사업부의 경우, 그룹사 물량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 또한, 최근 수에즈 운하 운행 중단 사태로 인해 물류 대란이 지속되면서, 단기적으로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실적도 회복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6.5배 수준으로 저평가. 최근, 수에즈 운하 사태로 해운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동사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 직접적인 수혜주는 아니지만, 물류 대란이 지속될 경우 PCTC 운임과 내륙 운송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에 동사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운송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방어주로서,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0원 -> 230,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이병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6,154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6,154원 대비 -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4.5%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6,1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8,69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글로비스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7조원(-1.7% YoY, +5.7% QoQ), 영업이익은 3,997억원(-10.3% YoY, +4.0% QoQ, OPM 6.0%)을 기록할 전망. 해운 부문에서 용선료 상승과 항만 적체가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PCTC 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PCTC 체선 및 용선료 상승, 가용 선복 부족 현상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음. 2024년 그룹사의 국내 공장발 물량 운임 재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공장발 물량의 경우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선대 확대에 따른 고마진 비계열 물량 확보가 되는 시점에 PCTC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2024년은 전년 대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CKD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 이는 PCTC 운임 인상을 통해서 상쇄가 가능할 것. 물류 사업부의 경우, 그룹사 물량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 또한, 최근 수에즈 운하 운행 중단 사태로 인해 물류 대란이 지속되면서, 단기적으로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실적도 회복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6.5배 수준으로 저평가. 최근, 수에즈 운하 사태로 해운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동사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 직접적인 수혜주는 아니지만, 물류 대란이 지속될 경우 PCTC 운임과 내륙 운송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에 동사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운송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방어주로서,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0원 -> 230,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이병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6,154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6,154원 대비 -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4.5%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6,1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8,69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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