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JB금융지주, '건전성 우려는 접어두자' 목표가 13,0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2024년01월17일 13:01

최종수정 : 2024년01월17일 13:0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건전성 우려는 접어두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J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영향이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신규 연체율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비대면 신용대출을 4분기에 중단).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동사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의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약 1조원 정도로 금액이 크다고 볼 수 있으나 보증서 비중이 70%대로 리스크는 제한적. JB금융지주는 ①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을 지속적으로 해온 점, ② 연체율 상승 추세가 안정화된 점, ③ 대안신용평가 모델 강화를 통해 경상 대손율을 관리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동사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 2024년에도 위험조정수익성 기반 핵심 사업 위주 성장으로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 동사는 타 지방 금융그룹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고 있지만, 높은 수익성과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주가 수준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한 수준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예상. NIM의 경우 핵심 및 정기예금의 감소로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기업대출 위주로 전분기 대비 2%p 성장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는 집단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 했을 것.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470억원으로 4분기 중에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관련 및 RC값 조정에 따라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J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500원 -> 13,000원(+4.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3년 12월 1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원 대비 4.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1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J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740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01월 1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740원 대비 10.7% 높은 수준으로 JB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7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50원 대비 1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J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