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건전성 우려는 접어두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J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영향이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신규 연체율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비대면 신용대출을 4분기에 중단).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동사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의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약 1조원 정도로 금액이 크다고 볼 수 있으나 보증서 비중이 70%대로 리스크는 제한적. JB금융지주는 ①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을 지속적으로 해온 점, ② 연체율 상승 추세가 안정화된 점, ③ 대안신용평가 모델 강화를 통해 경상 대손율을 관리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동사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 2024년에도 위험조정수익성 기반 핵심 사업 위주 성장으로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 동사는 타 지방 금융그룹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고 있지만, 높은 수익성과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주가 수준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한 수준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예상. NIM의 경우 핵심 및 정기예금의 감소로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기업대출 위주로 전분기 대비 2%p 성장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는 집단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 했을 것.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470억원으로 4분기 중에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관련 및 RC값 조정에 따라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J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500원 -> 13,000원(+4.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3년 12월 1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원 대비 4.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1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J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740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01월 1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740원 대비 10.7% 높은 수준으로 JB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7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50원 대비 1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J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J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영향이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신규 연체율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비대면 신용대출을 4분기에 중단).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동사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의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약 1조원 정도로 금액이 크다고 볼 수 있으나 보증서 비중이 70%대로 리스크는 제한적. JB금융지주는 ①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을 지속적으로 해온 점, ② 연체율 상승 추세가 안정화된 점, ③ 대안신용평가 모델 강화를 통해 경상 대손율을 관리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동사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 2024년에도 위험조정수익성 기반 핵심 사업 위주 성장으로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 동사는 타 지방 금융그룹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고 있지만, 높은 수익성과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주가 수준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한 수준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예상. NIM의 경우 핵심 및 정기예금의 감소로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기업대출 위주로 전분기 대비 2%p 성장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는 집단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 했을 것.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470억원으로 4분기 중에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관련 및 RC값 조정에 따라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J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500원 -> 13,000원(+4.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3년 12월 1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원 대비 4.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1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J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740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01월 11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740원 대비 10.7% 높은 수준으로 JB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7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50원 대비 1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J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