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8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4분기 및 작년 실적 부진 예상, 단 배당은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2023년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며, 2) 최근 MNO 휴대폰 가입자 동향, 5G 순증 가입자 동향을 감안할 때 2024년에도 실적 전망이 밝지 않고, 3) 5G 요금제 출시 현황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력인 무선통신서비스 매출액 정체가 불가피할 것이며, 4) LGU+가 2020~2022년 3년간의 이익 성장기를 마치고 2023년부터 이익 감소기로 진입하였다는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 저평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단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2년 배당 수준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 유력함에 따라 기대 배당수익률에 기초한 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임. 궁극적으로 배당 성향이 50%까지 상향 조정될 소지가 커 소폭의 이익 감소로는 배당이 줄어들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 2023년은 물론 2024년에도 연간 총 DPS는 650원을 유지할 공산이 큼.'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LGU+는 2월 7일 컨퍼런스콜 전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어닝 시즌을 맞이하여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연결 영업이익이 2,178억원(-24% YoY, -14%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613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 감소 전환할 전망. 실적 부진 사유는 서비스매출액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영업비용 증가세가 나타났기 때문. '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원 -> 11,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12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2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4년 01월 17일 발표한 신한투자증권의 11,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125원 대비 -16.2% 낮은 수준으로 LG유플러스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531원 대비 -15.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2023년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며, 2) 최근 MNO 휴대폰 가입자 동향, 5G 순증 가입자 동향을 감안할 때 2024년에도 실적 전망이 밝지 않고, 3) 5G 요금제 출시 현황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력인 무선통신서비스 매출액 정체가 불가피할 것이며, 4) LGU+가 2020~2022년 3년간의 이익 성장기를 마치고 2023년부터 이익 감소기로 진입하였다는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 저평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단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2년 배당 수준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 유력함에 따라 기대 배당수익률에 기초한 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임. 궁극적으로 배당 성향이 50%까지 상향 조정될 소지가 커 소폭의 이익 감소로는 배당이 줄어들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 2023년은 물론 2024년에도 연간 총 DPS는 650원을 유지할 공산이 큼.'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LGU+는 2월 7일 컨퍼런스콜 전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어닝 시즌을 맞이하여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연결 영업이익이 2,178억원(-24% YoY, -14%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613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 감소 전환할 전망. 실적 부진 사유는 서비스매출액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영업비용 증가세가 나타났기 때문. '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원 -> 11,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12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2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4년 01월 17일 발표한 신한투자증권의 11,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125원 대비 -16.2% 낮은 수준으로 LG유플러스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531원 대비 -15.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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