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8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저평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핵심 전방 수요인 EV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연초부터 테슬라는 중국과 독일에서 가격 인하를 이어가고 있고, 전반적인 소비 여력에 대한 우려도 여전함. 다만 지난해 하반기에서 확인된 점은 EV 내에서도 차별화된 수요임. 레거시 OEM 중 범용 차종 중심의 브랜드들은 ICE의 경우 대형 차종 중심의 판매로 ASP를 상승시켜왔지만 EV 판매에서는 테슬라와 가격 경쟁을 해야했음. 1년 이상 지속된 테슬라의 가격 인하 여파로 EV 신차 판촉이 사실상 실패했음. 반면 럭셔리 브랜드들의 경우 코어 고객 층을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음. 올해도 BMW/리비안 등의 EV 판매는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17%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EV 수요 둔화 우려로 2차전지 섹터 전반의 조정이 이어짐에 따라 목표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 다만 상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도 주가 하락이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판단. 2차전지 업체중 Top pick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5.9조원(-2% YoY, -2% QoQ), 영업이익 3,893억 원(-21% YoY, -22% QoQ)으로 전망. 시장 기대치 대비 19% 하회하는 수치. 상대적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EV 수요는 견조. 연말까지 리비안/BMW의 전기차 판매는 계획대로 진행돼 전지 수요를 견인해줬으나 스텔란티스의 부진 및 전반적인 판가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할 전망. 중대형 전지 실적은 매출 3.6조원(+17% YoY, -0% QoQ), 영업이익 1,931억원(+70% YoY, -20% QoQ)으로 수익성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소형 전지 실적도 매출 1.7조원(-27% YoY, -4% QoQ), 영업이익 1,169억원(-52% YoY, -31% QoQ)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0원 -> 500,000원(-16.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1일 9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4,5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14,500원 대비 -30.0%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590,000원 보다도 -15.3%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삼성SDI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4,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6,250원 대비 -2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핵심 전방 수요인 EV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연초부터 테슬라는 중국과 독일에서 가격 인하를 이어가고 있고, 전반적인 소비 여력에 대한 우려도 여전함. 다만 지난해 하반기에서 확인된 점은 EV 내에서도 차별화된 수요임. 레거시 OEM 중 범용 차종 중심의 브랜드들은 ICE의 경우 대형 차종 중심의 판매로 ASP를 상승시켜왔지만 EV 판매에서는 테슬라와 가격 경쟁을 해야했음. 1년 이상 지속된 테슬라의 가격 인하 여파로 EV 신차 판촉이 사실상 실패했음. 반면 럭셔리 브랜드들의 경우 코어 고객 층을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음. 올해도 BMW/리비안 등의 EV 판매는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17%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EV 수요 둔화 우려로 2차전지 섹터 전반의 조정이 이어짐에 따라 목표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 다만 상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도 주가 하락이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판단. 2차전지 업체중 Top pick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5.9조원(-2% YoY, -2% QoQ), 영업이익 3,893억 원(-21% YoY, -22% QoQ)으로 전망. 시장 기대치 대비 19% 하회하는 수치. 상대적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EV 수요는 견조. 연말까지 리비안/BMW의 전기차 판매는 계획대로 진행돼 전지 수요를 견인해줬으나 스텔란티스의 부진 및 전반적인 판가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할 전망. 중대형 전지 실적은 매출 3.6조원(+17% YoY, -0% QoQ), 영업이익 1,931억원(+70% YoY, -20% QoQ)으로 수익성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소형 전지 실적도 매출 1.7조원(-27% YoY, -4% QoQ), 영업이익 1,169억원(-52% YoY, -31% QoQ)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0원 -> 500,000원(-16.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1일 9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4,5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14,500원 대비 -30.0%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590,000원 보다도 -15.3%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삼성SDI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4,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6,250원 대비 -2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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