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9일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본격적인 TC-Bonder 매출 인식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4,243억원(+167% YoY), 영업이익은 1,476억원(+328% YoY, OPM 34.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중 TC-Bonder 매출액은 2,280억원을 예상하는데, 동사의 TC-Bonder 리드타 임은 5~6개월로 파악되어 '23년 9월과 10월에 공시한 2건의 수주 분이 올해 상반기 내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 또한 리드타임을 고려했을 때 고객사의 하반기 HBM 증설을 위한 수주가 1분기 내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HBM4 이후 Hybrid Bonder로의 기술 전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1) 해당 공정이 기술적으로 양산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 2) TC-Bonder 대비 높은 비용을 고려했을 때 기술과 비용 측면 에서 빠른 속도로 양산에 적용되기 어렵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522억원(-14% YoY, 67% YoY), 영업이익은 184억원(+27% YoY, +533% QoQ, OPM 35%)의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각각 +25%, +109% 상회. TC-Bonder 매출액 또한 146억원으로 4분기 매출 비중의 28%를 기록하며 동사 추정치인 24억원을 상회. 고객사의 HBM Capa 확대가 가속 화되며 '23년 상, 하반기 수주 건에 대한 셋업이 예상보다 당겨진 것으로 파악. 영업이익률은 믹스 개선과 충당금 환입(약 40억원) 등의 효과로 35% 기록.'라고 밝혔다.
◆ 한미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000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반도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67원 대비 16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4,243억원(+167% YoY), 영업이익은 1,476억원(+328% YoY, OPM 34.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중 TC-Bonder 매출액은 2,280억원을 예상하는데, 동사의 TC-Bonder 리드타 임은 5~6개월로 파악되어 '23년 9월과 10월에 공시한 2건의 수주 분이 올해 상반기 내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 또한 리드타임을 고려했을 때 고객사의 하반기 HBM 증설을 위한 수주가 1분기 내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HBM4 이후 Hybrid Bonder로의 기술 전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1) 해당 공정이 기술적으로 양산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 2) TC-Bonder 대비 높은 비용을 고려했을 때 기술과 비용 측면 에서 빠른 속도로 양산에 적용되기 어렵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522억원(-14% YoY, 67% YoY), 영업이익은 184억원(+27% YoY, +533% QoQ, OPM 35%)의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각각 +25%, +109% 상회. TC-Bonder 매출액 또한 146억원으로 4분기 매출 비중의 28%를 기록하며 동사 추정치인 24억원을 상회. 고객사의 HBM Capa 확대가 가속 화되며 '23년 상, 하반기 수주 건에 대한 셋업이 예상보다 당겨진 것으로 파악. 영업이익률은 믹스 개선과 충당금 환입(약 40억원) 등의 효과로 35% 기록.'라고 밝혔다.
◆ 한미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000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반도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67원 대비 16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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