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2일 CJ ENM(035760)에 대해 '4Q23 Preview: 성수기 효과와 자회사 적자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229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바닥 지나 턴어라운드 본격화. 티빙과 FS의 정상화. 피프스시즌과 티빙의 2023년 합산 적자는 2,3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데, 올해 1,200억원 가량까지 축소 가능할 전망. 티빙은 1분기부터 광고요금제를 시작하며 하반기부터는 요금제 인상 효과도 나타날 전망. 목표주가 86,000원으로 12% 상향. 작년 10월 빌리프랩 매각, 12월 피프스시즌의 투자유치, 넷마블 지분에 대한 EB 발행 검토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이자비용 부담 완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된다면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1조 2,239억원(-16% YoY, +10% QoQ), 영업이익은 229억원(+246% YoY, +209% QoQ)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를 이어가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318억원을 하회할 전망. 1~3분기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되는 이유는 1) 광고와 홈쇼핑 부문의 성수기 효과와 함께 2) 피프스시즌 4편 납품, 3)티빙 제작비 부담 완화와 오리지널 작품 2편의 해외 판매로 자회사 적자가 축소되기 때문. 다만 피프스시즌 납품이 기존 예상치인 6~8편보다 적은 4편으로 예상돼 기존 추정치보다 낮게 조정. 음악 부문은 빌리프랩이 연결 제외됐지만,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판매 호조와 일본 라인업들의 투어가 반영되며 호조가 예상.'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7,000원 -> 86,000원(+11.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1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1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0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8,85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8,857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0,000원 보다는 7.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8,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529원 대비 -9.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229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바닥 지나 턴어라운드 본격화. 티빙과 FS의 정상화. 피프스시즌과 티빙의 2023년 합산 적자는 2,3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데, 올해 1,200억원 가량까지 축소 가능할 전망. 티빙은 1분기부터 광고요금제를 시작하며 하반기부터는 요금제 인상 효과도 나타날 전망. 목표주가 86,000원으로 12% 상향. 작년 10월 빌리프랩 매각, 12월 피프스시즌의 투자유치, 넷마블 지분에 대한 EB 발행 검토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이자비용 부담 완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된다면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1조 2,239억원(-16% YoY, +10% QoQ), 영업이익은 229억원(+246% YoY, +209% QoQ)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를 이어가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318억원을 하회할 전망. 1~3분기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되는 이유는 1) 광고와 홈쇼핑 부문의 성수기 효과와 함께 2) 피프스시즌 4편 납품, 3)티빙 제작비 부담 완화와 오리지널 작품 2편의 해외 판매로 자회사 적자가 축소되기 때문. 다만 피프스시즌 납품이 기존 예상치인 6~8편보다 적은 4편으로 예상돼 기존 추정치보다 낮게 조정. 음악 부문은 빌리프랩이 연결 제외됐지만,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판매 호조와 일본 라인업들의 투어가 반영되며 호조가 예상.'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7,000원 -> 86,000원(+11.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1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1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0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8,85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8,857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0,000원 보다는 7.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 EN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8,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529원 대비 -9.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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