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2기 위원장 연임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가 이번 기수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사진=윤창빈 기자] |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기 위원회 마지막 정례회의이고, 다음달 3기 위원회가 구성되 새롭게 출범한다.
3기 위원장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지만 삼성 준감위원장과 위원 임기가 2년인 만큼 2기 위원장인 이찬희 위원장 연임이 가능하다.
1기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은 임기 종료 전에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2기 이찬희 위원장은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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