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다음 달 2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 '햇살하우징 사업' 신청을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 |
24일 시에 따르면 '햇살하우징' 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주택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하우징, 장애인․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G하우징(500만원 이상) 등 수혜자는 신청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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