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낙동강청장, 남강·함안천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4년01월25일 16:51

최종수정 : 2024년01월25일 16:51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5일 경남 진주시 남강 및 함안군 함안천을 방문해 신규 홍수취약지구 및 하천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이날 올해 자연재해대책기간(매년 5월15일~10월15일)에 대비해 함안천 내 신규 지정된 홍수취약지구와 진행 중인 하천공사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낙동강청은 제방유실 구간(함안천 송정제, 남강 악양제)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예정)·관리하고, 상반기 내 보강 완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2024년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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