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9대 투입해 5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1동과 농기구 등을 태웠으며 창고주인 및 마을주민 등 1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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