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06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고성장 궤도에서 잠시 내려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5,984억원(YoY +41.3%), 1,445억원(YoY +94.5%)으로 집계. 매출액은 컨센서스(7조 9,194억원)를 8.6% 상회. 해외 그룹공사(현대차 북미 공장 등) 수주효과로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조 4,403억원, YoY +56.5%) 매출액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온 점이 주효. 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896억원)에 미달. 해외 특정 프로젝트 관련 일회성 비용(소송 관련 충당금 약 500억원)이 발생한데다 일부 주택현장에 대한 추가적인 예정원가율 조정도 있었기 때문. 2023년 연간 수주는 계획(29.1조원)보다 12% 많은 32.5조원을 달성'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넘지 못할 전망. 궁극적인 성장잠재력을 의미하는 총수주잔고(90조원으로 연 매출액의 3배)는 풍부. 하지만 신규분양 급감으로 당장 매출화 될 착공잔고가 줄어들었음. 작년에 수주한 국내외 초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의 기성이 본격화되지만 단기적으로 주택부문의 공백을 만회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에는 부족. 그러나 보다 중요한 수익성 추세에는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핵심 사업부인 본사 주택부 문과 연결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익성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전체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택부문의 경우 믹스 개선 효과 (원가 급등이 사업비에 반영된 2022년 이후 분양물량의 매출비중 상승)가 차츰 나타날 것. 현대엔지니어링도 저마진 해외 프로젝트는 끝나가는 반면 수익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그룹 공사 물량은 계속 확대되고 있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4,000원(-10.0%)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167원, BNK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0원은 24년 01월 24일 발표한 현대차증권의 5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167원 대비 12.1% 높은 수준으로 현대건설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200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5,984억원(YoY +41.3%), 1,445억원(YoY +94.5%)으로 집계. 매출액은 컨센서스(7조 9,194억원)를 8.6% 상회. 해외 그룹공사(현대차 북미 공장 등) 수주효과로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조 4,403억원, YoY +56.5%) 매출액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온 점이 주효. 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896억원)에 미달. 해외 특정 프로젝트 관련 일회성 비용(소송 관련 충당금 약 500억원)이 발생한데다 일부 주택현장에 대한 추가적인 예정원가율 조정도 있었기 때문. 2023년 연간 수주는 계획(29.1조원)보다 12% 많은 32.5조원을 달성'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넘지 못할 전망. 궁극적인 성장잠재력을 의미하는 총수주잔고(90조원으로 연 매출액의 3배)는 풍부. 하지만 신규분양 급감으로 당장 매출화 될 착공잔고가 줄어들었음. 작년에 수주한 국내외 초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의 기성이 본격화되지만 단기적으로 주택부문의 공백을 만회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에는 부족. 그러나 보다 중요한 수익성 추세에는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핵심 사업부인 본사 주택부 문과 연결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익성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전체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택부문의 경우 믹스 개선 효과 (원가 급등이 사업비에 반영된 2022년 이후 분양물량의 매출비중 상승)가 차츰 나타날 것. 현대엔지니어링도 저마진 해외 프로젝트는 끝나가는 반면 수익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그룹 공사 물량은 계속 확대되고 있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4,000원(-10.0%)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167원, BNK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0원은 24년 01월 24일 발표한 현대차증권의 5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167원 대비 12.1% 높은 수준으로 현대건설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200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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