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폭설이 그친 6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고의 소나무인 '울진금강소나무 군락지'가 눈꽃을 피워올리며 황홀한 순백의 세상을 선사하고 있다. 한반도 동해에 맞닿은 울진과 봉화, 영주 등 영남내륙을 거쳐 서해안 당진으로 이어지는 '36호 국도'가 하늘 위 펼쳐진 설원을 가로질러 그리움을 전하듯 뻗쳐있다.2024.02.06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21:40
최종수정 : 2024년02월06일 21:41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폭설이 그친 6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고의 소나무인 '울진금강소나무 군락지'가 눈꽃을 피워올리며 황홀한 순백의 세상을 선사하고 있다. 한반도 동해에 맞닿은 울진과 봉화, 영주 등 영남내륙을 거쳐 서해안 당진으로 이어지는 '36호 국도'가 하늘 위 펼쳐진 설원을 가로질러 그리움을 전하듯 뻗쳐있다.2024.02.0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