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7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성장통 겪는 중. 내년에 개선된 모습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연간으로 적자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분기로는 4분기는 되어서야 흑자전환을 조심스레 기대함.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잔고의 질, 생산성 모두 현대 삼호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비 미약한 상태. 다만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인 PC선 발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함. 러시아-우크 라이나전쟁 등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인해 선박 운항거리 비효율성이 늘어나 탱커의 톤마일은 급상승했으나 선복량 대비 수주잔고는 역대 최저치 수준에 머물러있는 상황이기 때문. 특히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인 Aframax급 이하 특히 LR2, MR탱커의 인도 예정표를 살펴보았을 때 중국 슬롯이 상당히 소진된 것으로 판단되며 해당 선종의 현대미포조선 수주를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8억원(QoQ 11.0%, YoY 7.8%), 영업적자 652억원(QoQ 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OPM -5.9%) 기록. 매출액은 조업일수 증가에 따라 전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대형선박 건조를 영위하는 HD현대중공업 (QoQ 19.6%, YoY 27.6%), 현대삼호중공업(QoQ 28.2%, YoY 27.4%) 대비 증가폭이 적었 음. 영업이익은 적자 652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서 큰 폭의 적자를 시현했는데 일부 신형 선종(Ro-Pax, Con-Ro)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368억원 설정 및 생산 안정화 관련 비용 250억원 때문임'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7,000원 -> 80,000원(-8.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8.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9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6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7,667원 대비 -1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9,500원 대비 -10.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연간으로 적자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분기로는 4분기는 되어서야 흑자전환을 조심스레 기대함.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잔고의 질, 생산성 모두 현대 삼호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비 미약한 상태. 다만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인 PC선 발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함. 러시아-우크 라이나전쟁 등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인해 선박 운항거리 비효율성이 늘어나 탱커의 톤마일은 급상승했으나 선복량 대비 수주잔고는 역대 최저치 수준에 머물러있는 상황이기 때문. 특히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인 Aframax급 이하 특히 LR2, MR탱커의 인도 예정표를 살펴보았을 때 중국 슬롯이 상당히 소진된 것으로 판단되며 해당 선종의 현대미포조선 수주를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8억원(QoQ 11.0%, YoY 7.8%), 영업적자 652억원(QoQ 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OPM -5.9%) 기록. 매출액은 조업일수 증가에 따라 전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대형선박 건조를 영위하는 HD현대중공업 (QoQ 19.6%, YoY 27.6%), 현대삼호중공업(QoQ 28.2%, YoY 27.4%) 대비 증가폭이 적었 음. 영업이익은 적자 652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서 큰 폭의 적자를 시현했는데 일부 신형 선종(Ro-Pax, Con-Ro)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368억원 설정 및 생산 안정화 관련 비용 250억원 때문임'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7,000원 -> 80,000원(-8.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8.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9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6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7,667원 대비 -1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9,500원 대비 -10.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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