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7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2H24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현대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21년 수주한 컨선 15척, 올해 상반기내 11척 인도. 해양도 25년 이후엔 고정비 충당 기대. HD현대중공업의 4분기, 일회성을 제거한 경상적인 영업이익률 수준은 1.5% 수준으로 판단됨. 경상적인 수준에서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 그 이유로는 21년 상대적 저가로 수주한 컨테이너선 물량이 상반기 내 대부분 인도될 예정이며 생산안 정화 비용(3Q 350억원, 4Q 110억원)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 해양부 문에서는 현재 3기 공정 진행 중인 프로젝트 건(매출인식 기준 미얀마 Shwe 88.7%, P-78 FPSO 93.9%, 미국 Shenandoah FPS 64.1%)이 올해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겠지만, 11월 착공에 들어간 Trion FPU 프로젝트와 내년 착공에 들어갈 카타르 루야 프로젝트로 25년에는 상대적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4,131억원(QoQ 19.6%, YoY 27.6%), 영업이익 1,387억원(QoQ 975.2%, YoY 524.8%, OPM 4.1%) 기록. 사업부별 실적으로는 먼저 조선부문(상선+특수선)에서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건조물량(Q) 증가 및 선가 상승 수주분(P) 매출반영에 따른 매출액 증대(YoY 30%)와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OPM 2.1%, 전분기 0.6%, 전년동기 -0.5%)이 있었고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도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그리고 일회성 요인(해양 프로젝트 하자보수 충당금 환입 +1,954억원, P-78 FPSO 추가 비용 투입 -162억원, 육상플랜트 일회성 비용 -724억원)되며 1,045억원의 영업이익 기록. 엔진 부문 경우에도 친환경 박용 엔진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있었으나 시공품 부품 하자로 인한 충당금 1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496억원의 영업이익 기록(QoQ -35.4%, YoY 9.5%)'라고 밝혔다.
◆ HD현대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1,000원 -> 141,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13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1,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9,231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9,231원 대비 -11.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4.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현대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9,2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923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D현대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21년 수주한 컨선 15척, 올해 상반기내 11척 인도. 해양도 25년 이후엔 고정비 충당 기대. HD현대중공업의 4분기, 일회성을 제거한 경상적인 영업이익률 수준은 1.5% 수준으로 판단됨. 경상적인 수준에서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 그 이유로는 21년 상대적 저가로 수주한 컨테이너선 물량이 상반기 내 대부분 인도될 예정이며 생산안 정화 비용(3Q 350억원, 4Q 110억원)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 해양부 문에서는 현재 3기 공정 진행 중인 프로젝트 건(매출인식 기준 미얀마 Shwe 88.7%, P-78 FPSO 93.9%, 미국 Shenandoah FPS 64.1%)이 올해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겠지만, 11월 착공에 들어간 Trion FPU 프로젝트와 내년 착공에 들어갈 카타르 루야 프로젝트로 25년에는 상대적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4,131억원(QoQ 19.6%, YoY 27.6%), 영업이익 1,387억원(QoQ 975.2%, YoY 524.8%, OPM 4.1%) 기록. 사업부별 실적으로는 먼저 조선부문(상선+특수선)에서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건조물량(Q) 증가 및 선가 상승 수주분(P) 매출반영에 따른 매출액 증대(YoY 30%)와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OPM 2.1%, 전분기 0.6%, 전년동기 -0.5%)이 있었고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도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그리고 일회성 요인(해양 프로젝트 하자보수 충당금 환입 +1,954억원, P-78 FPSO 추가 비용 투입 -162억원, 육상플랜트 일회성 비용 -724억원)되며 1,045억원의 영업이익 기록. 엔진 부문 경우에도 친환경 박용 엔진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있었으나 시공품 부품 하자로 인한 충당금 1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496억원의 영업이익 기록(QoQ -35.4%, YoY 9.5%)'라고 밝혔다.
◆ HD현대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1,000원 -> 141,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13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1,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9,231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9,231원 대비 -11.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4.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현대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9,2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923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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