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경선 지역 23곳·단수 13곳 1차 발표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7일 4·10 총선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24개 지역구를 단수 공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를 확정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같은 내용의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당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2.06 leehs@newspim.com |
서울 강남구갑(김태형), 부산 부산진구갑(서은숙)·동래구(박성현)·기장군(최택용), 대구 동구갑(신효철)·북구을(신동환)·수성구갑(강민구)·달서구갑(권택흥), 울산 중구(오상택)·울주군(이선호), 경기 여주시양평군(최재관)·이천시(엄태준),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한호연)·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허필홍)이 공천 확정됐다.
또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이재한), 충남 아산시갑(복기왕), 경북 포항시북구(오중기)·구미시갑(김철호)·상주시문경시(이윤희), 경남 창원시성산구(허성무)·창원시마산합포구(이옥선)·창원시마산회원구(송순호)·진주시을(한경호)·거제시(변광용) 등도 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나선다.
민주당은 전날 2인 이상 경선 지역 23곳, 단수 13곳의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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