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이해 진천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최종 확정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연간 20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대 목표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사진 = 진천군] 2024.02.08 baek3413@newspim.com |
이를위해 1~2년 차 여성친화도시 기틀 마련, 3년 차 민관협력 활동 증가 목표에 이어 기존에 구축된 양성평등 정책 추진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외홍보활동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시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이 4년 차를 맞이한 만큼 양성평등 우수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친화형 사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