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6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23.4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사업현황> 2023년 신규 사업 비용 효율화 및 기존 사업 수익성 개선 노력 진행. 그 결과가 4분기부터 나타남. 카카오톡: 4분기 월간 활성이용자 수 4,800만명 기록. 서비스 개편을 통해 메신저 앱에서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고, 지인과의 채팅을 주요 목적으로 카카오톡에 유입되는 트래픽이 최근에는 비지인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트래 픽으로 확대되고 있음. 12월 친구탭과 오픈 채팅 탭을 매일 방문하는 이용자는 각각 3700만 명과 1200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카카오톡의 전체 체류 시간 역시 꾸준히 우상향 중. 전 국민이 생활 속에서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AI를 결합하는 실험을 진행. 카카오 브레인이 개발한 경영화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채팅방에 일지 않는 메시지 요약해 주기 기능과 메시지 말투 바꾸기 기능을 런칭했고, 출시 한 달 만에 150만 명의 이용자가 카카오톡의 AI 도구를 경험. 비즈니스 측면에서 광고주 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 지난해 대형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규모감 있는 숫자의 SME 광고주들이 톡 채널을 개설했고, 그 결과 연말 기준으로 전체 톡 채널 수는 222만개까지 확대. 메시지 광고의 매출이 2023년 연간 기준으로 비즈보드 매출을 넘어섬'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24년은 전체 톡 채널 광고주 중에서 톡 채널 메시지와 동네 소식, 주문, 예약과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용한 활성 광고주 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 톡 채널, 카카오 맵 오픈 채팅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SME 광고주들이 보다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로컬 패키지 광고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하여 로컬 광고주와 카카오 및 동반 성장에 기여할 계획'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