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홈플러스가 “지역 특성 몰 점포 전략”으로 몰 입점 브랜드를 다양화하면서 방문 고객 수 증가는 물론, 수익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16일밝혔다.홈플러스의 몰사업은 몰 임대를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쇼핑거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오프라인 마트와의 강력한 차별화 요인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가성비 좋은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가성비 몰링*’ 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모델들이 홈플러스 가양점의 실내테니스 연습장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 몰링 (malling), 쇼핑도 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는 형태[사진=홈플러스] 2024.02.16 photo@newspim.com